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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빠네크레마’,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데이트 코스로 인기

초콜릿보다 달콤한 고르곤졸라 피자, 파스타로 연인들에게 인기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5-01-24 10:00 송고
대학로 음식점 '빠네크레마' © News1

“다가올 밸런타인데이에 썸남, 썸녀와 함께할 특별한 데이스장소를 찾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장소로,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즐기는 재미가 있는 혜화역, 대학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은 언제나 북적이는 행인들의 발걸음과 젊음의 활기참으로 가득 차 설렘을 준다. 문화 생활의 대표 아이콘인 연극과 뮤지컬을 언제나 관람할 수 있고,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통기타와 노래, 비보이들의 댄스 공연까지 연일 이어져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나 연인에게도 부담없는 만남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대학로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 준비에 벌써부터 한창이다. 연인과 친구들을 위한 레스토랑 예약은 물론, 공연 티켓 예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한다면 서둘러 대학로 맛집과 데이트 코스를 물색해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이 좋다.

그중 로맨틱한 분위기의 달콤한 데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대학로 맛집으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네크레마가 유명하다.

혜화역 2번 출구 아르코 예술극장 부근에 위치한 빠네크레마는 매장명 그대로 빵에 들어간 파스타 빠네크레마가 가장 인기 메뉴이며, 커다란 볼에 푸짐하게 담긴 신선한 빅볼리코타 치즈샐러드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대표 메뉴다. 피자와 리조또, 파스타가 주 메뉴이며 모든 메뉴가 1만원대로 저렴하게 이루어져 있어 한 번 맛을 본 고객들은 또다시 찾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다.
푸짐하면서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커플 세트도 인기가 많다. 식전빵에 빅볼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 2종 모두 주문이 가능하며, 3만원 중반대의 금액으로 합리적인 데이트가 가능하다.

빠네크레마의 관계자는 “300여건 넘는 고객들의 생생한 방문 후기와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공식 대학로 맛집 ‘빠네크레마’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대학로 데이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빠네크레마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종로구 동숭동 1-1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예약 및 단체 문의는 전화(02-553-122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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