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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찬양 노래 첫 등장…제목은 '김정은 장군의 노래"

재독 통일운동가가 작사했다고 주장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2015-01-19 09:45 송고 | 2015-01-19 09:46 최종수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양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밝혔다. (노동신문) 2015.1.2 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


최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찬양하는 노래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북한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전날 재독(在獨) 동포가 '김정은 장군의 노래' 가사를 지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도 지난 17일 오후 "재독 동포가 쓴 가사가 평양신문에 실렸다"고 소개했다.

    

평양신문은 '김정은 장군의 노래', '김정은 원수의 노래' 등의 노래에서 각각 12줄 안팎의 가사를 소개했다.

    

'김정은 장군의 노래'는 "주체높은 기상 하늘땅을 뒤덮고, 통일의 위업 찬란히 빛낸 민족의 령수", "영원한 겨레의 존엄", "영원한 진보의 등대" 등으로 표현했다.

    

'김정은 원수의 노래'는 "만민이 칭송하는 김정은 원수 자주조선 만세, 세상이 탄복하는 김정은 원수 선군조선 만세"라는 후렴구로 돼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두 노래 모두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리준식 의장이 지었다고 말했다.

    

리준식 의장은 1960년대 유학생 신분으로 독일에 건너간 뒤 주로 북한 입장에서 통일운동을 벌여온 인사로 알려졌다.

    




bin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