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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3호선 역명 등 16곳 확정…15일 시행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015-01-13 15:13 송고
대구시는 13일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 심의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행정예고를 거쳐 도시철도 3호선 4개 역(驛)과 교량, 터널, 네(삼)거리의 명칭을 확정, 오는 1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제정된 공공용물은 동구 안심로 각산역네거리, 수성구 지산동 무학삼거리, 남구 봉덕동 상공고가교, 달서구 도원동 도원교, 수성구 지산동 무학터널 등 8곳이다.

또 수성구 지산동 무학네거리와 수성구 신매동 신매1교, 수성구 욱수동 욱수1교, 도시철도3호선 칠곡운암역·매천시장역·수성구민운동장역 등 6곳의 명칭이 개정됐다.

그러나 동구 지저동 불로삼거리와 도시철도3호선 서구 비산동 '공단역'의 명칭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3호선 역명의 경우 지난해 2월28일 제정됐으나 일부 지역에서 집단서명에 나서는 등 개정 민원이 제기됐다.


le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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