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노사 간부직원 등 33명은 1일 부산 금정산에서 ‘미래를 함께 여는 창조적 노사관계 구현’을 위한 해맞이 산행을 가졌다. <공항공사 부산본부 제공>© News1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부산지역본부 노사 간부직원 등 33명은 1일 오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미래를 함께 여는 창조적 노사관계 구현’을 위한 해맞이 산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부산 금정산에 올라 2015년 김해국제공항과 공항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김해공항 청렴문화 확산과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사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순천 본부장은 “지난해 김해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여객 1000만명 달성을 넘어 올해에는 1100만명 이상의 여객 유치를 위해 고객서비스 제고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자”며 “국제선청사 증축과 리모델링 사업으로 김해공항 인프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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