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29일 한미일 국방부 간 북핵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3자 정보공유 약정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약정체결은 별도의 체결식 없이 3국 간 문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체결 즉시 효력이 발생된다.
약정이 체결되면 한일 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한 군사정보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bin1981@
韓·美·日 29일부터 北 핵·미사일 정보 공유(1보)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2014-12-26 11:59 송고 | 2014-12-26 12:00 최종수정
약정이 체결되면 한일 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한 군사정보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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