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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과거 가슴 운동법 화제 "A컵이 C컵까지 가능"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6 10:58 송고 | 2014-12-26 11:26 최종수정
이파니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26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남편 서성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이파니의 가슴 마사지 비법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가슴 운동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가 과거 '집밥의 여왕'에서 가슴 운동법을 소개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캡처
이파니가 과거 '집밥의 여왕'에서 가슴 운동법을 소개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캡처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며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며 과감한 손동작으로 주위를 당황하게 했다.

이파니는 출연자들이 민망해 하자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파니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 보기 흉한 살을 빼준다"고 덧붙였다.

이파니 가슴 운동법을 본 누리꾼들은 "이파니, 조금 민망하다", "이파니, 가슴 운동이 정말 효과가 있나", "이파니, 가슴 운동으로 효과 본 건가", "이파니, 가슴 운동 나도 따라 해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기분 좋은 날'에서 둘째 딸 이브를 공개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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