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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멕시코 실종대학생 43명 귀환 비는 성탄트리

(아요치파나 AFP서울=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2-26 08:16 송고
 
 

지난 9월 실종돼 집단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멕시코 교육대생 43명의 친척과 동료 학생들이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노말 루랄에서 실종학생들의 무사구조와 당국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시위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카드들이 달려 있다. 당시 이괄라시 경찰들은 시장의 명령에 따라 시위학생들을 진압한 뒤 지역 마약조직 갱들에게 이들을 넘겨 살해토록 지시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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