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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최고의결기구…항만위원 7명 선정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4-12-23 07:26 송고

인천항만공사의 최고 의결 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위원들이 새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항만위원회 위원 7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위원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김인현(55) 교수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박진(50) 교수 ▲인천남항부두운영(주) 이동종(53) 대표이사 ▲EY한영회계법인 정준석(63) 부회장 ▲영앤진회계법인 인천지점 구임회(57) 대표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61) 이사장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67) 회장 등이다.

    

이들 중 4명은 해양수산부 추천인사, 3명은 인천시 추천인사다. 신임 항만위원 임기는 12월22일부터 2016년 12월21일까지 2년이다. 항만위원장은 내년 1월 초께 임명될 예정이다.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 운영 전략과 목표를 검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해 감독할 권한을 갖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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