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신림사거리서 무단횡단하던 70대, 차에 치여 중상

(서울=뉴스1) 윤혜진 기자 | 2014-12-23 06:03 송고 | 2014-12-23 07:40 최종수정

22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박모(73)씨가 주행 중이던 SM5 차량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박씨가 한쪽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SM5 차량은 서행 중이었고 운전자 문모(52)씨가 박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jyoon@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