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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하이드 지킬, 나' 캐스팅, 현빈 상대역으로 수직상승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3 00:34 송고

혜리가 '하이드 지킬, 나' 출연으로 대세임을 입증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혜리는 민우정 역을 맡았다.

민우정은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극작을 전공하는 작가 지망생이다. 똘똘하나 엉뚱하고 귀여운 호기심이 충만한 캐릭터다. 현빈이 연기하는 이중인격 중 한 명인 로빈을 향한 애정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됐다. © News1 DB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됐다. © News1 DB

혜리는 현재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 중이다. '하이드 지킬, 나'는 3번째 드라마로, 최근 예능을 통해 애교 한 방으로 대세로 떠오른 것과 동시에 캐스팅 소식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혜리 하이드 지킬, 애교도 연기도 혜리가 대세", "혜리 하이드 지킬, 연기도 성공하길", "혜리 하이드 지킬, 하이드 지킬, 나 꼭 본방사수", "혜리 하이드 지킬, 국민 애교돌에서 국민 연기돌으로" 등 반응을 보였다.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코미디다. 현빈, 한지민, 성준 등이 출연한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방송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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