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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M&A논의에 투심 개선…다우 0.2%↑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12-22 23:54 송고

미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아메리칸 어패럴,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업들에 대한 인수합병(M&A)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들뜨고 있다. 다만 나스닥종합지수는 하락해 전체적으로 미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5.06(0.20%) 상승한 1만 7839.86을 기록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5(0.06%) 오른 2071.8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4.57(0.10%) 하락한 4760.81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의류기업인 아메리칸 어패럴은 이날 지난 19일 종가에 21~31%의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1.30~1.40달러의 인수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최대 카지노·호텔 업체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인수합병 말이 돌면서 투심을 개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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