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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근 신내림, 연예인들 관상도 척척 "김태희 관상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2 20:55 송고 | 2014-12-23 00:35 최종수정

배우 정호근 신내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예인들의 관상에 대해 발언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정호근은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관상 특집에 출연해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다.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다"고 평했다.

또 지난 8월 방송된 KBS2 '1대 100' 350회에 출연한 정호근은 MC 한석준의 관상을 봐주며 "너무 자신감이 넘치다보니 상대방이 시기질투 할 수도 있다"며 "상대방을 높여주고 배려하면 승승장구할 상"이라고 말했다.

배우 정호근이 과거
배우 정호근이 과거 "1대 100"에서 관상에 대해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 KBS "1대 100"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정호근 신내림, 다른 사람 관상에 대해 술술 나올 정도였네", "배우 정호근 신내림 고백을 하다니. 용기 있다", "배우 정호근 신내림, 무속인과 배우 활동 병행할 생각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근은 한 여성 잡지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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