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이 22일 모교인 충주 충일중학교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의회.© News1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은 22일 모교인 충주 충일중학교에서 ‘도전하는 충일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충일중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연에서 이언구 의장은 어린시절부터 언론인을 거쳐 도의회 의장이 되기까지 본인의 노력과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모교 후배들에게 앞으로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꿈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또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로서 경험담, 꿈을 이루기 위한 노하우 등을 알려줬다.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앞으로도 오늘 특강 내용을 되새기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언구 의장은 “선배로서 모교 후배들에게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 ‘꿈과 도전, 노력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이 앞으로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나아가 세계 속의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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