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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완벽 복근 공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2 12:04 송고

빅스타 필독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필독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완벽한 복근을 과시했다.

이날 필독은 가수 박수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하얀 목련'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판정을 위해 서있는 필독을 향해 "필독이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복근 공개를 갑작스럽게 요구했다.

빅스타 필독이 복근을 과시했다.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빅스타 필독이 복근을 과시했다.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필독은 잠심 망설인 뒤 무대에서 갑자기 윗몸일으키기를 한 후 관중의 카운트에 맞춰 복근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아주 진귀한 구경을 했다. 우리가 3, 2, 1 했는데 갑자기 1에 맞춰 알리씨가 쑥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초 필독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태권도 편과 '출발 드림팀' 및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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