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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홍찬미, 엇갈린 심사평에 누리꾼 반응도 극과극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2 00:53 송고

K팝스타4 홍찬미 무대에 누리꾼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홍찬미는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자작곡 '나쁜 아이'를 불렀다.

그는 무대에 앞서 "관계에 굉장히 서툰 아이의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라고 설명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홍찬미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창법과 지난 라운드와는 달리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흐름으로 무대를 꾸몄다.

<span>K팝스타 홍찬미 자작곡이 공개됐다. </span>©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K팝스타 홍찬미 자작곡이 공개됐다. ©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무대를 접한 박진영은 "가사가 난해하다. 멜로디는 보편적으로 좋기에는 상업성이 부족하고 음악성으로 기발하기에는 기발한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반면 양현석은 ""지난 첫 평가에서 기승전결이 없다고 했었는데 이번 무대는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어? 가능성이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마음속으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4 홍찬미, 자작곡 좋았다", "K팝스타4 홍찬미, 개성있는 참가자다", "K팝스타4 홍찬미, 목소리 좋더라"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홍찬미, 난해하다", "K팝스타4 홍찬미, 대중성은 없는 것 같다", "K팝스타4 홍찬미, 다른 참가자들이 더 잘한 것 같은데", "K팝스타4 홍찬미, 자작곡 좋은지 잘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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