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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씨스타, 청청 패션도 섹시함으로 소화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21 23:12 송고

걸그룹 씨스타 화려한 패션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씨스타는 21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2014 'SBS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이날 씨스타는 청 소재의 핫팬츠와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은 씨스타의 섹시함을 한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왔다.

씨스타가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 SBS '가요대전' 캡처
씨스타가 '가요대전'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 SBS '가요대전' 캡처

또 씨스타는 무대 중간에 음악에 맞춰 복고 댄스를 소화했고,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이스와 댄스가 만나 한 겨울 추위도 잊게 하는 화끈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한편 2014 'SBS 가요대전'에는 서태지, 태양, 제프 버넷, 투애니원, 갓세븐, 선미, 러블리즈, M.I.B 강남,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레드벨벳, 위너, 에일리, 시크릿, 정기고, 에픽하이, 아이콘, 15&, 악동뮤지션, AOA, 엑소, 박보람, 에이핑크, 비투비, B1A4,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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