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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귀여운 애정 표시 '뽀뽀 쪽'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1 21:39 송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추사랑을 만났다.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첫 만남을 가졌다.

삼둥이를 기다리던 사랑이는 삼둥이의 방문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로 친해진 삼둥이와 사랑이는 송일국의 구연동화에 집중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사랑이의 집을 방문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켑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사랑이의 집을 방문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켑처


이때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만세는 사랑이에게 뽀뽀를 했다. 특히 사랑이와 만세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만세는 어디서든 "사랑이 누나"를 외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이의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여워 죽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 커플 탄생?",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키우는 재미 있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천사들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보는 재미에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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