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여행 계획 변경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마라도 여행이 풍랑 주의보 때문에 좌절된 후 멤버들의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이 마라도 여행이 좌절된 후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이 상황에서 멤버들은 해녀 복을 입고 비틀대다가 바닥에 쓰러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몸개그를 보여줬고, 게임에 승패와 상관없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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