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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마라도 行 좌절을 몸개그로 승화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21 19:21 송고

'1박 2일'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여행 계획 변경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마라도 여행이 풍랑 주의보 때문에 좌절된 후 멤버들의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유호진 PD의 제의로 마라도가 보이는 근처 해변가에서 해녀 복을 입고 점심 내기 게임을 했다. 제 자리에서 돈 뒤 멀리 뛰는 사람이 제주도 방어를 점심으로 먹을 수 있었고, 멤버들은 방어를 먹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다.

'1박 2일' 멤버들이 마라도 여행이 좌절된 후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마라도 여행이 좌절된 후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 상황에서 멤버들은 해녀 복을 입고 비틀대다가 바닥에 쓰러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몸개그를 보여줬고, 게임에 승패와 상관없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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