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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道 대부분 소통 원활…일부 구간 '정체'(종합)

경부선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등…9시 이후 풀릴 듯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2014-12-21 18:52 송고
경기 여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인천 방향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자료사진) © News1 김영진 기자

일요일인 21일 저녁 전국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의 소통이 원활하나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대구는 3시간30분, 광주 3시간17분, 강릉 2시간37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강릉 2시간2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후 들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차가 몰리면서 정체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경부선 서울방향 회덕분기점~남청주나들목 13.78㎞와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4.52㎞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경부선 부산방향으로는 신갈분기점~수원나들목 2.65㎞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광명역나들목~금천나들목 6.33㎞, 홍성나들목~당진분기점 29.24㎞ 구간이 정체다.
 

목포방향으로도 당진분기점~서산휴게소 14.37㎞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군포나들목~안산분기점 6.66㎞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정체현상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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