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열어 내년 경제 방향 논의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4-12-21 17:12 송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2014.12.15/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2014.12.15/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제6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가 올 한 해 추진해온 경제 분야 정책의 추진 성과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경제 활성화와 경제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 방향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정책 수립 등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해주는 헌법상 기구다.

지난 8월 열린 5차 자문회의 땐 자문회의에서 마련한 '국가 안전 대진단과 안전산업 발전 방안'과 금융위원회의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 등이 보고 및 논의됐었다.

한편 자문회의는 이달 들어 △한국경제의 진단과 경제구조 개선방안 △글로벌 물류발전과 규제 개선방안 △통일논의와 남북경협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오는 23일엔 '한국경제의 환경변화와 미래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ys4174@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