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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주완산을 지역위, 중앙대의원 52명 등 선출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2014-12-21 15:30 송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전주완산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가 20일 오후 3시 전주시 서신동 연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직 위원장(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2.21/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전주완산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가 20일 오후 3시 전주시 서신동 연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직 위원장(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12.21/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새정치민주엽합 전북 전주 완산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직)가 내년 2·8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대의원 52명과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87명을 선출했다.

    

새정치 완산을지역위원회는 20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연세교회에서 주요 당직자와 대의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이상직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인은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이자 당원들”이라며 “내년에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통해 반드시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새정치연합의 뿌리는 호남이고 그 중심에 전북이 있다”면서 “전북도당이 잘돼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잘 된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당원중심의 시스템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수 의원(무주ㆍ진안ㆍ장수ㆍ임실)과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김규섭, 오경남, 김영진 고문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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