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의 ´스노우 글램핑&BBQ´.© News1 |
비발디파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스노우 글램핑 & BBQ'를 운영한다.
스키월드 정상에 글램핑 트레일러 13동을 설치해 설원 위의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텐트·음식·연료 등이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패키지는 무박의 글램핑 체험과 글램핑 숙박 두가지로 구성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되는 글램핑 체험은 4인 기준 모듬 바비큐와 음료가 제공된다.
숙박 시 필요한 기본 침구류가 제공되는 글램핑 숙박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로 트레일러 텐트와 4인 기준 모듬 바비큐와 음료가 포함된다. 이용료는 체험과 숙박이 각각 19만원, 25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려면 이용 전날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결제를 해야한다.
문의 (033)439-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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