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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정상에서 즐기는 '글램핑'과 '바비큐'

비발디파크, '스노우 글램핑&BBQ'…무박 체험과 하루 숙박 패키지 구성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12-21 11:29 송고 | 2014-12-21 11:31 최종수정
비발디파크의 ´스노우 글램핑&BBQ´.© News1
비발디파크의 ´스노우 글램핑&BBQ´.© News1

비발디파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스노우 글램핑 & BBQ'를 운영한다.

스키월드 정상에 글램핑 트레일러 13동을 설치해 설원 위의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텐트·음식·연료 등이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글램핑존에는 글램핑(숙박), BBQ, 샐러드바가 운영되며 매봉산 정상에 위치해 홍천군 주변 겨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는 무박의 글램핑 체험과 글램핑 숙박 두가지로 구성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되는 글램핑 체험은 4인 기준 모듬 바비큐와 음료가 제공된다.

숙박 시 필요한 기본 침구류가 제공되는 글램핑 숙박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로 트레일러 텐트와 4인 기준 모듬 바비큐와 음료가 포함된다. 이용료는 체험과 숙박이 각각 19만원, 25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려면 이용 전날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결제를 해야한다.

문의 (033)439-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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