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토토가' 특집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4.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보와 S.E.S 바다와 유진이 토토가 섭외에 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조성모. 이정현, 김건모가 토토가 무대에 설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7.3%, '세바퀴'는 6.0%, KBS2 '불후의 명곡'은 10.8%, '인간의 조건' 5.3%, SBS '오 마이 베이비'는 6.1%,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