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세바퀴' 더원 "득음 위해 인분 먹어보려 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1 00:04 송고

더원이 득음을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더원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내가 노래 선생님이 없었다. 파도 밑에서 소리 지르면 득음하고 목에서 피가 나오면 득음하고 남의 인분을 먹으면 득음 한다길래 해봤다"고 말했다.

더원은 "폭포 밑에서 해봤는데 도움 안 된다. 피는 터지지 않는다. 침처럼 조금 나온다"며 "남의 인분은 진짜 먹으려고 시도하려 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더원이 득음을 위해 해본 경험을 밝혔다. © MBC ´세바퀴´ 캡처
더원이 득음을 위해 해본 경험을 밝혔다. © MBC ´세바퀴´ 캡처

또 더원은 "식초는 효과를 봤고 휘발유는 효과 없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ppb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