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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서장훈, 평소에도 윤후 선물 보낸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23:48 송고

서장훈이 윤후 광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장훈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윤후의 광팬이라 '아빠 어디가'에도 출연했다. 이후 윤민수와 친해져서 술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평상시에도 윤후 발사이즈를 물어보고 미리 맞는 사이즈와 조금 큰 사이즈로 사서 보내준다"고 서장훈이 얼마나 윤후를 생각하는지 밝혔다.

윤민수가 서장훈이 평소에도 윤후를 많이 챙긴다고 밝혔다. © MBC ´세바퀴´ 캡처
윤민수가 서장훈이 평소에도 윤후를 많이 챙긴다고 밝혔다. © MBC ´세바퀴´ 캡처

그러자 김구라는 "윤후 신발 사는데 동현이 신발도 사겠다면서 신발 사이즈를 물어봤다. 이 얘기를 방송에서 해도 되냐고 했더니 가만히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번에는 신동엽이 "내 매니저에게 우리 아이들 사이즈도 물어봤다고 하더라. 내가 말 안 하면 서운하게 생각할까봐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윤민수에게 윤후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건넸다. 서장훈은 "윤후 팬들에게 시샘을 받고 있다. 성공한 팬이다. 직접 만나는 영광을 갖는 팬이 얼마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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