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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오빠~" 특급 애교에 유재석·정형돈·하하 '만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22:33 송고
이정현이 동안 외모와 애교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정현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 하하는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만났다. 이정현은 한층 예뻐진 미모로 등장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정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정현의 애교에 '무한도전' 멤버들 마음을 녹였다.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캡처
이정현의 애교에 '무한도전' 멤버들 마음을 녹였다.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캡처

이정현에게 유재석은 "넌 어쩜 변하지를 않느냐"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동갑인 하하 역시 "너 진짜 미쳤다"며 이정현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정현은 "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한 광고 속 멘트인 "잘 자, 내 꿈 꿔"를 재연했다. 이정현의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에 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했다.

이정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현, 특급 미모이다", "이정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예쁘다", "이정현, 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이정현, 애교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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