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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절세미녀'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22:19 송고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5회에서는 결혼 준비를 하는 사라(한예슬 분), 한태희(주상욱 분)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희와 사라는 결혼 전 하고 싶은 일 목록에 있는 웨딩드레스&턱시도 고르기를 위해 웨딩샵으로 갔다. 사라는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한태희 앞에 섰다.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로 자태로 미모를 과시했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로 자태로 미모를 과시했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이 장면에서 한예슬이 입은 웨딩드레스 상의는 딱 붙는 튜브톱이었으며 드레스 자락은 점점 퍼지는 스타일이었다. 한예슬은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겨 어깨라인을 강조했다.

사라의 모습을 본 한태희는 "오래된 크리스마스 소원이 있었다. 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소원. 이제 그 소원이 이뤄진 거다. 이렇게 예쁜 신부와 결혼하게 됐으니"라고 말했다. 사라는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하자고 한 거예요?"라며 미소 지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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