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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삼둥이앓이 "의젓한 대한이 제일 좋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21:57 송고

아이유가 삼둥이 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20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꼽았다.

아이유는 "보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시청자들처럼 자신 역시 삼둥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삼둥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아이유가 삼둥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리포터는 아이유에게 삼둥이 중 누가 가장 자신의 스타일인지 물었다. 당황스러워 하던 아이유는 "뽑기 어렵지만 한 친구를 꼭 뽑자면 대한이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정말 정말 의젓하다. 삼둥이 다 예쁘지만 내 스타일을 꼽으라고 하셔서"라고 덧붙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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