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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 애교에 환한 미소 '만족'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18:43 송고
송재림이 "김소은이 애교가 많이 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재림은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김소은이 한복을 입고 순종녀로 변신한 모습에 만족해했다. 이어 그는 마사지하며 애교를 부리는 김소은을 보고 "애교가 엄청나게 늘었다"며 "사랑의 묘약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 몰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김소은은 "오늘은 내가 당신을 위해 김순종이 됐다. 오늘 내가 내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애교가 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송재림은 김소은의 애교가 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송재림은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김소은을 바라봤다. 그는 인터뷰 때 "단아하더라. 사극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뻤다. 조선의 국모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의상을 준비했다"고 하더니 송재림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송재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송재림, 김소은 잘 어울린다", "송재림, 김소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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