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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촬영중 아역 챙기는 유지태 모습 "훈훈하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2-20 17:29 송고
사진제공=KBS, 김종학프로덕션 
사진제공=KBS,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 ‘힐러’ 촬영장에서 아역을 챙기는 유지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20일 유지태(김문호 역)와 이우주(김문호 아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1회분 방송의 장면으로 부모와 자녀 세대를 잇는 중심 고리 역할인 문호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같은 자리에 나란히 앉아 함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유지태와 이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 이우주를 바라보다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유지태의 모습에선 촬영 현장에서 ‘매너남’으로 불리는 그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아내 김효진은 좋겠다”, “유지태, 집에서도 정말 아들 바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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