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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3주 연속 '음악중심' 1위 "생각도 못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16:49 송고

에이핑크가 3주 연속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20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LUV'로 3주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에이핑크, 윤미래, 지디X태양이었다. 에이핑크는 윤미래, 지디X태양이 불참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가 20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에이핑크가 20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1위 발표 후 에이핑크는 멍한 표정이 됐다. 박초롱은 당황했는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3번씩이나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더듬거리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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