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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샤넌, 배꼽티에 노랑 재킷 '절제된 섹시미'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16:09 송고

샤넌이 절제된 섹시함을 과시했다.

샤넌은 20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벽비'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배꼽을 드러내는 톱과 하얀색 스키니진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과시하면서도 노란색 재킷을 걸쳐 상큼함을 더했다. 무대에서 그는 알앤비 창법의 보컬과 리드미컬한 안무로 새벽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구현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샤넌이 20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새벽비´를 선보였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샤넌이 20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새벽비´를 선보였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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