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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육성재, 옷 많이 껴입기 기록 도전 '50벌 이상 성공'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14:37 송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여러가지 특이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돌려차기 많이 하기, 신문 작게 접어 올라가기, 옷 많이 껴입기 등 종목별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깨는 전진부대만의 이색대회 '도전! 이글스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특히 '옷 많이 껴입기' 종목에 도전하는 이병 육성재의 맹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의를 탈의한 맨 몸에서 군복들을 하나 둘 껴입기 시작한 육성재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군복을 껴입어 51개를 입었던 지난 기네스 보유자와 함께 불꽃 튀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다양한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 MBC
오는 21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다양한 이색 기록에 도전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 MBC

육성재는 50개가 넘는 옷을 껴입은 탓에 120kg 샘 해밍턴을 능가하는 몸집이 됐다. 그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옷을 벗기조차 힘들어 매우 고생했다. 육성재가 뜻밖의 활약을 펼친 덕에 선임들의 사랑을 잔뜩 독차지할 정도였다.

파이터 김동현은 특전사 병사와 라이벌 대결을 펼치며 '돌려차기 많이 하기' 종목에 도전해 빅매치를 선보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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