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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엉덩이 레드 하트에 시선 집중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13:53 송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가 파격적인 유인원 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탄 특집에 출연해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늘 섹시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고수해오던 씨스타는 과감하게 털옷과 유인원 분장을 하고 엉덩이에는 빛이 나는 하트를 단 채 평소와 똑같은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씨스타 엉덩이에 달린 빨간색 하트에 불이 들어오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인원 분장에 엉덩이 빨간 하트를 달고 나와 주목받고 있다.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인원 분장에 엉덩이 빨간 하트를 달고 나와 주목받고 있다.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파리로, 거미는 거미로, 유희열은 모기로, 나비는 나비로 분장한 채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신민아가 깜짝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부르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정말 웃겨",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앞으로의 이미지 어떡하냐",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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