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가 득녀했다.
배우 윤지민은 20일 새벽 첫 아이를 출산했다. 윤지민, 권민 부부의 첫 아이는 딸로,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다. 윤지민은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몸조리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민은 "아이가 너무 예쁘다"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20일 득녀했다. © News1 DB |
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지민은 JTBC 드라마 '귀부인' 출연 당시 극중에서 임신이었던 것처럼 실제로도 임신 중이었다.
또 최근 윤지민은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보를 모았다.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몸매와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