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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된' 통진당 오늘 서울 청계광장서 대규모 집회

보신각에서 시청방면으로 규탄행진도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4-12-20 11:28 송고
© News1

헌정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모여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규탄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사형선고 박근혜 독재 퇴진! 민주주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엔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전 통진당 의원 5명 등이 참석해 통진당 해산을 결정한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할 계획이다.

이들은 규탄집회후 보신각에서 을지로를 거쳐 시청방면으로 규탄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이자 통진당 해산이 결정된 19일 저녁 이정희 대표 등 통진당 당원들은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2년 민생파탄, 민주파괴, 노동탄압 규탄 국민촛불'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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