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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같은 날 다른 패션 '캐주얼vs슈트' 뭐가 더 어울리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2-20 09:07 송고

배우 박해진이 하루 사이 180도 매력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지난 19일 진행된 영화 '설해' 기자간담회부터 노비타 기업 30주년 기념행사까지 참석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는 각각 자리에 맞는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박해진은 '설해' 기자간담회에서 흰 셔츠 위에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레이어해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노비타 기업 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인 만큼 깔끔한 블랙 슈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프린팅이 들어간 와이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배우 박해진이 하루에 서로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하루에 서로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 더블유엠컴퍼니

평소 다수의 인터뷰에서 패션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박해진은 드라마 속 의상은 물론 공식 석상, 사복 패션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을 완성하는 8등신 비율과 완벽한 핏은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극 중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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