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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미녀 산타 변신 '블링블링 미모'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08:37 송고

태티서 뮤직뱅크 연말 결산에서 미녀 산타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 2014 연말 결산 특집에서 '다이아몬드'와 '할라(Holler)'을 열창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날 태티서는 반짝이는 붉은색에 흰색이 더해진 산타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했다. 서현은 A라인 튜브톱 스커트, 태연은 핫팬츠 점프수트, 티파니는 초미니 의상으로 각자의 매끈한 몸매와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태티서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 KBS2 ´뮤직뱅크´ 2014 연말 결산 특집 캡처
태티서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 KBS2 ´뮤직뱅크´ 2014 연말 결산 특집 캡처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태티서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너무 예쁘다", "뮤직뱅크 연말 결산, 미녀 산타들이네",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오랜만에 봐도 예뻐",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상큼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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