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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충격적인 혹성탈출 분장 '털옷에 산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2-20 08:24 송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가 충격적인 혹성탈출 분장을 선보였다.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씨스타 역시 특별한 분장을 한 채 무대에 올랐다.

씨스타 멤버들은 각자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을 털어놨다. 하지만 일상 탈출이 아닌 혹성탈출이 되고 말았고, 씨스타는 털옷에 산발, 얼굴까지 분장을 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씨스타가 혹성탈출 분장을 선보였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씨스타가 혹성탈출 분장을 선보였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씨스타는 혹성탈출 유인원 모습을 한 채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다. 엉덩이에는 하트 모양 불빛을 달기도 했다. 충격적일 정도로 섬세한 분장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씨스타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분장 이렇게 세게 할 줄이야",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 작정한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들 왜 이래",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충격"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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