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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세 사람이 된 성시경, '두 사람' 개사해 열창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20 00:38 송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시경이 독특한 합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밤 12시2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엠씨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성시경은 2년 전에도 이 무대에 올랐다고 말하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후 방청객이라고 또 다른 자신을 소개했다.

성시경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두 사람'을 개새해 열창했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성시경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두 사람'을 개새해 열창했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트레이닝 복 차림을 한 성시경은 무대 위 MC 성시경을 향해 "정말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MC 성시경은 가수 성시경을 소개했고, 합성된 모습으로 성시경이 세 명 등장했다. 세 명의 성시경은 '두 사람'을 세 사람이라는 가사로 개사해 불러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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