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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강아지 밍키, 라이벌 해롤드 등장에 긴장 "깨갱"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19 23:07 송고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강아지 밍키의 라이벌 해롤드가 등장했다.

옥택연은 19일 밤 10시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아침에 기상해 마당으로 나왔다.

마당에는 동네 강아지 해롤드가 있었고, 해롤드는 마당과 텃발을 제 집처럼 누벼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을 본 옥택연을 한바탕 웃었고, 방 안에서 잠자고 있는 밍키를 깨워서 데려왔다.

'삼시세끼' 마스코트 강아지 밍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마스코트 강아지 밍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밍키는 해롤드의 등장에 긴장했고, 멀리서 소심하게 짖었다. 옥택연이 밍키를 해롤드 근처로 데려가려 했지만 밍키는 잽싸게 다른 곳으로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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