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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여정, 만둣국에 담긴 추억 여행 '뭉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19 22:57 송고

'삼시세끼' 윤여정이 만둣국을 만들며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 다시 찾은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만둣국을 해주겠다고 손을 걷어부쳤고, 이서진과 김광규, 최화정, 옥택연을 읍내에 나가 만둣국을 만들 재료를 사왔다.

윤여정이 '삼시세끼'에서 만둣국을 만들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윤여정이 '삼시세끼'에서 만둣국을 만들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이후 '삼시세끼' 멤버들은 각자 하나씩 임무를 맡아 만둣국 만들기를 했고, 윤여정은 큰엄마같은 모습으로 이들을 진두지휘했다.

윤여정은 이후 최화정에게 "예전에 어릴 때 할머니와 만둣국을 만들었다. 택연이와 승기에게 가르친 것들이 내가 어릴 때 하던 일들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윤여정은 자신의 만둣국을 맛있게 먹는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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