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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스트, 블랙 슈트로 과시한 남성미 '강렬'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2-19 19:31 송고

그룹 비스트가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비스트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 2014 연말 결산 특집에서 7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12시30분', '굿 럭'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스트는 통일감이 느껴지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절도 넘치는 댄스와 애절한 표정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또 흔들림없는 보이스로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남성미를 과시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남성미를 과시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12시 30분'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티서,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틴탑, 선미, 에이핑크, 시스타, 소유X정기고, 효린X주영, 비투비, 마마무, 포미닛, 빅스, 태민, B1A4, 보이프렌드, 베스티, 투하트,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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