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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칩 더 지불한 강원랜드 직원 '적발'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2014-12-19 17:07 송고
강원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 내부모습.  (사진제공=강원랜드) 2014.03.18/뉴스1 © News1
강원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 내부모습.  (사진제공=강원랜드) 2014.03.18/뉴스1 © News1
강원 정선 강원랜드는 고의로 지인에게 칩을 더 지불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김모(34) 대리를 면직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리는 지난 1일 테이블게임 진행 중 지인에게 고의로 11만원의 칩을 더 지불하다 동료 직원에게 적발돼 내부감사 조사 후 면직 처분을 받았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 객장 내 범죄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감시 체계, 부서간 협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16일 2008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체 감찰과정에서 비리, 횡령 등 혐의자 6명을 영월지청에 형사고발한 바 있다.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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