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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감]에너지주 강세에 장중 4년래 고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14-12-19 16:46 송고
중국 증시가 19일 상승 마감했다.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하이종합지수와 상하이선전 CSI300지수가 모두 장중에 4년래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 상승한 3108.60로 마감했다. 한주동안은 5.84% 뛰었다.

상하이선전 CSI300지수는 1.1% 오른 3383.17에 장을 마쳤다. 한주 동안에는 5.95% 상승했다.

상하이지수에서는 석탄과 원유 관련주가 오름세를 주도했고 CSI300지수에서는 에너지지수가 3.8% 올랐다.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가 10.1% 올랐고, GD전력개발(國電電力)이 9.9% 올랐다.

해운주도 일일 최대폭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를 보였다. 선전증시에서는 중련중공과기발전주식유한공사는 10.0% 뛰었다.

후강퉁을 통해 홍콩에서 상하이로 유입된 외국인 투자는 10억7000만위안에 달했다. 일일 한도액 130억위안이다.

이날 총 거래규모는 상하이가 520억주, 선전은 211억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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