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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대한상의, 23일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2014-12-19 13:36 송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3일 오후 2시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실질적 타결에 따른 의미와 내용, 농·수산, 물류부문 등 국내 주요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한·중 FTA 이후 산업별 영향 및 대응방안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 물류시장 진출방안△한·중 FTA와 수산부문의 대응방안 △한·중 FTA와 농업부문의 대응방안 등 4개 부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밖에 좌장인 박덕배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중심으로 정인교 인하대학교 교수,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실장이 참여해 종합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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