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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클라라 "레깅스 시구, 대타로 얻은 기회"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2-19 00:32 송고
'해피투게더'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비화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운이 좋았다. 없었을 뻔한 기회였다"며 "대타 시구였다. 심지어 3일 전에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 클라라가 출연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 클라라가 출연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또 클라라는 "많은 연예인들이 시구에 나섰지만 그렇게 화제가 됐던 건 클라라가 처음이었다"는 MC들의 말에 "야구가 운동인 만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었다. 그래서 하체 운동에 집중했고 탄력 있는 몸매를 보여주려 줄무늬 레깅스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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