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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연준 효과·고용 호조에 상승..다우 1.3%↑

(서울=뉴스1)국제경제팀 | 2014-12-18 23:46 송고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성명서 효과와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29% 오른 1만7580.93을 기록중이다.

S&P500지수도 전날대비 1.34% 상승한 2039.80을 나타내고 있고, 나스닥지수도 1.21% 오른 4700.0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연준의 비둘기파 성명서 효과와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 호조가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8만9000건으로 전주보다 6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9만5000건을 밑돈 것은 물론 6주 만에 최저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월 초부터 10주 연속 30만건을 밑돌다가 11월 마지막주 31만4000건으로 늘어났지만 12월 들어 다시 3주 연속 30만건 미만으로 떨어졌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도 29만8750건으로 전주대비 750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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