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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청춘스타 이본, ‘무한도전-토토가’ MC로 전격 컴백

(서울 = 뉴스) 온라인팀 | 2014-12-18 17:27 송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화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화면


90년대 청춘 스타 이본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 '토토가' MC로 낙점돼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이본은 일산 MBC 드림센터 진행되는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일명 '토토가' 특집의 리허설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은 빼어난 이목구비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90년대를 휩쓸었던 미녀 스타. 특히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9년 동안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90년대 가요계 음악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토토가'는 현재 김건모, 조성모, S.E.S(바다, 슈, 서현), 쿨, 김현정, 지누션, 소찬휘, 엄정화, 터보, 이정현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토토가'는 멤버 정준하와 박명수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나는 가수다'를 더해 제출했던 기획 아이템으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스타들을 다시 무대에 세우겠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대형 콘서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본, 토토가라니 대박", "이본, 요즘 뭐하고 살았어?", "대박, 이본이 방송 출연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토가' 본공연은 18일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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