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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서울시니어스타워, 업무제휴 협약 체결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12-18 16:07 송고
서재홍 조선대 총장이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선대© News1
서재홍 조선대 총장이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선대© News1

조선대(총장 서재홍)는 18일 오전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가 국내실버타운 점유율 1위 기업인 서울시니어스타워㈜(회장 이종균)와 의료 및 노인복지 분야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보유 제반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대 동문인 이종균 회장(의학과 23회)은 국내 대장항문전문병원의 원조인 서울송도병원을 운영하면서 몽골에 진출해 울란바토르에 몽골송도병원을 건립했으며 실버산업 사업가로 변신해 서울시니어스타워㈜를 설립했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수도권에 4곳의 실버타운을 운영하고 제주 최초 선진국형 실버타운인 중문시니어스와 전북 고창에 150만㎡ 규모로 국내 최초의 자연치유형 리조트 '고창웰파크시티'를 조성중이다.

이종균 회장은 "독일이 성장한 것은 활발한 산학 협력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우리나라도 산학 협력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조선대와 서울시니어스타워 보유한 의료와 복지 분야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산학 협동의 성공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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